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영어연수를 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점프하이 아카데미에서 준비한 겨울방학 두번째 여행이 지난 1월 13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지는 마닐라에서 약 3시간 떨어진 마타붕카이 바닷가로 수심이 얕고 안전하며, 바다 위의 뗏목 배들이 독특해 유명해진 관광지입니다. 약 45명의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새벽 6시에 학원건물 앞에서 모여 대형버스에 타고 함께 출발하여 차 안에서 학원에서 준비한 아침을 먹고 약 3시간을 달려 미리 예약한 마타붕카이의 고급리조트에 짐을 풀고 준비운동을 한 다음 모든 학생들이 바닷가로 달려가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등 각종 해양스포츠도 즐기고 바다 위 뗏목배에서 맛있는 바비큐 점심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번 여행으로 새롭게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아이들을 돌보느라 여념이 없었던 부모님들도 오랜만에 도시를 벗어나 필리핀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함께 여유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점프하이 아카데미는 방학을 맞이하여 연수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주요 관광지 및 유적지로 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이번 마타붕카이 여행 사진은 점프하이 페이스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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